창원특례시, 진해루 해변공원에 스마트도서관 개관

관광호텔외식신문 승인 2022.10.21 13:01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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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진해루 해변공원에 스마트도서관 개관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진해루 해변공원에 바다를 마주한 진해루 스마트도서관을 문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U-도서관 서비스 시스템 구축 공모사업(문화체육관광부)에 선정돼 국비와 시비 1억 3천여만원을 투입해 비대면 도서대출반납시스템에 600여권의 장서를 갖추고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진해루 스마트도서관은 가로 5.2m 폭 3m 연면적 15.6㎡이며, 부스 외관은 진해구를 연상할 수 있는 벚꽃을 분홍색으로 바다는 파란색으로 해군은 흰색으로 표현했다.

시민들의 접근이 용이한 생활 속 공간에 운영 시간의 구애를 받지 않는 비대면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진해루 해변공원을 찾는 많은 시민들에게 새로운 즐길 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진해루 스마트도서관이 휴식과 문화가 함께하는 시민들의 즐거운 놀이터이자 책을 통해 꿈에 한발짝 더 다가가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진해루 스마트도서관 이용과 관련한 문의는 진해도서관담당 또는 진해도서관 누리집으로 하면 된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창원특례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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