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국내관광 선도도시간 관광교류 실무회의 개최

관광호텔외식신문 승인 2022.10.28 17:44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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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국내관광 선도도시간 관광교류 실무회의 개최


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지난 27일 국내관광 선도도시간 관광교류협의회 실무회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의장시군인 합천군이 주최하고 대구 중구, 전남 목포시·강진군, 경북 청도군, 경북 고령군의 관광부서에서 참석했으며 협의 안건으로 공무원 상호초청 합동 벤치마킹, 2~3개 시군 간 연계협력을 통한 여행상품 개발, 2023년 의장시군 선정의 건 등을 협의했다.

국내관광 선도도시 관광교류협의회는 2015년에 구성해 운영해 오고 있으며 7개 시군 (대구시 중구, 전남 목포시, 강진군, 경북 청송군, 청도군, 고령군, 경남 합천군)이 회원으로 지역 간 관광 교류 협력 체계 구축 및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구성됐다.

이날 참석한 김윤철 합천군수는 환영사에서 "선도도시 교류 협의회에서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며 공무원들의 역량 강화와 지역경제의 활력을 불어넣는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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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합천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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