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세계퇴행성골관절염학회 총회’ 한국 유치

관광호텔외식신문 승인 2022.11.15 23:09 | 최종 수정 2022.11.15 23:10 의견 0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 이하 공사)는 오는 2025 세계퇴행성골관절염학회 총회(2025 OARSI)를 최종 유치했다고 밝혔다.

2025년 4월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릴 본 총회는 골관절염 관련 회의 중 가장 많은 국가와 인원이 참가하는 회의로 약 50여 개국, 1,500명의 관절염 학계 및 산업 전문가들이 참가해 관련 분야의 최신 정보 및 지식을 교환하는 글로벌 포럼이다.

총회 유치를 위해 공사는 한국 MICE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現 세계퇴행성골관절염학회(OARSI) 회장인 임군일 교수와 함께 세계퇴행성골관절염학회본부의 방한답사 지원과 유치 지지 서한 발송 등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펼쳤다. 2017년부터 공사는 유관 학․협회 및 단체 소속 저명인사 11명을 MICE 앰버서더로 위촉해 개최지 결정권자 대상 득표활동 지원, 국제기구 유력인사 방한 초청 등을 활발히 추진 중이다.

공사 권종술 MICE실장은 “한국은 IT, 의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인적자원과 선진 기술, 네트워크를 보유한 나라로 앞으로도 저명인사들과 함께 세계 석학 및 전문가들의 국제회의를 유치, 개최 목적지로서 한국을 알리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보도자료(11월1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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