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 해변 청보리, 바다가 되다

관광호텔외식신문 승인 2022.11.23 21:57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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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 해변 청보리, 바다가 되다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오는 11월 18일부터 내년 4월 16일까지 광안리 민락해변공원 일원에 청보리밭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광안리 민락해변공원 광장에 약 1,800㎡ 규모의 청보리밭을 조성하는 수영구의 겨울 프로젝트로 올해부터 사계절을 테마로 다양한 꽃 정원을 선보이고 있다.

푸른 바다와 만난 청보리는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넓게 펼쳐져 탁 트인 전망과 동시에 녹색의 싱그러운 물결이 장관을 이룰 것으로 기대되며 도심지에서 쉽게 볼 수 없는 풍경으로 광안리만의 특별한 관광지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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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부산수영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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