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사상구 희망+ 채용박람회' 개최

관광호텔외식신문 승인 2023.09.07 22:21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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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사상구 희망+ 채용박람회' 개최

부산 사상구(구청장 조병길)는 구인·구직자의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위한 '2023 사상구 희망+ 채용박람회'를 오는 9월 14일 목요일 오후 2시, 사상구청 지하1층 신바람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쿠팡 풀필먼트서비스(유), 씨에스원파트너, ㈜나우테크, 부산항인력관리, 안창요양병원 등 우수 기업 60개사가 참가해 10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직접 참가 15개사(서류 접수 및 현장 채용면접), 간접 참가 45개사(서류 접수)

이외에도 사상여성인력개발센터, 대한노인회, 장노년일자리센터 등 유관기관이 다수 참여해 각 기관의 다양한 일자리 사업과 교육사업의 홍보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홍보부스 참여기관: 경제진흥원, 북부고용센터, 장노년일자리센터, 대한노인회, 사상여성인력개발센터, 경남정보대학교, 신라대학교, 동서대학교 창업보육센터, 노인복지과 노후준비센터 등 8개 기관 및 부서

부대행사로는 헤어와 메이크업이 포함된'무료 사진관', 자신의 장점을 살릴 색을 찾아 취업 시 활용 해 볼 수 있는 '퍼스널 컬러 찾기', 실전 면접 전 모의 면접을 해 볼 수 있는 'AI 면접' 부스가 준비돼 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이번 일자리 박람회가 기업에게는 좋은 인재 채용의 기회가 되고 구직자에게는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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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부산사상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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